풀칠러A

나 빼고 잘난 팀원들 속에서 자괴감을 느끼며 이들을 따라가기 위해 소처럼 일하는 풀칠러입니다. 파주는 못말려 개봉 기대할게요(?) 추가 에피소드가 필요하시면 제 이야기라도 드리고 싶네요.. 정말 씁쓸하고 웃픈 이야기들이 많은데..^^헛헛

야망백수

아무리 잘난 사람들이 많아도 소 없이는 밭을 못 가는 거 아니겠어요...? 모르긴 모르지만 풀칠러님 없으면 일이 안 돌아갈지도요. 저희 풀칠은 언제나 늘 always 풀칠러님의 귀한 이야기를 갈구하고 있습니다. 부담없이 이야기 들려주세요


풀칠러B

파주님의 글을 언제나 공감이 가고 좋네요. 좋은 분이실거 같아요.

파주

지난주 풀칠 에세이를 대입해 보면 스스로를 최악의 인간이라 생각하는 사람 중 '진짜 최악의 인간은 없다'라고 할 수 있겠죠...? 애석하게도 아직 좋은 사람이 되지 못했지만요ㅠㅠ 풀칠러님의 온기 어린 추측에 누가 되지 않도록, 남은 인생에서는 모쪼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. 고맙습니다!